목사·장로구국기도회 개최

2014 해운대성령대집회 징검다리집회로 열려
▲9월 30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초량교회에서 열린 목사장로구국기도회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30일(월) 오후 7시 30분 초량교회에서 목사·장로구국기도회가 열렸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철저히 회개하며 기도로 나아가기 위해 1000여 명의 목사, 장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남도교회 찬양 팀과 노문환 목사의 찬양인도로 기도회가 시작됐다. 이어 눈물의 기도가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꿀 것이라는 주제 제기 영상을 보고, 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장인 이규현 목사는 “우리 민족과 교회에 대해 절박함을 가지고 모두가 마음 모아 눈물 뿌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살려 주실 것이란 기대감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도회 설교를 맡은 총신대학교 박용규 교수는 ‘세레요한이 한국교회에 주는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교수는 한국교회가 회개를 외칠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부흥을 일으키실 때 특별한 한 지역을 부르시는데 부산이 그렇게 쓰이길 원한다”고 말했다.
설교 말씀 후 초량교회 김대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우리를 고치시고, 살리시고, 하나 되게 해달라고 합심기도를 드리고 정판술 원로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이번 목사·장로구국기도회는 2014 해운대성령대집회 징검다리 집회 중 하나로, 한국전쟁 당시 민족 앞에 놓인 위기를 두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초량교회에 모여 기도한 것을 기억하며 그 역사의 현장에서 다시금 가슴 찢는 기도를 드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 선 기자

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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