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63회 총회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 주제로 개막

총회장 주준태 목사, 목사부총회장 김철봉 목사
▲총회장 주준태 목사가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고신 제63회 정기총회가 9월 24일(화) 오후 3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총회장 박정원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김수관 장로의 기도와 목사부총회장 주준태 목사의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63회 표제의 말씀이 있었다. 주준태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시련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 밖으로는 이단과 안티기독교 세력, 안으로는 종교단원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 교회가 혼란스러운 상황에 있다“며 “우리 선배들이 그러했듯이 다시 복음의 길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목사는 “이 시대 고신이 가야할 길은 복음의 길이며, 그 길을 통해 한국교회에 희망을 던져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는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가 신상현 목사(미포교회)를 72표 차이(266:194, 무효 17)로 당선됐다. 또 부총회장 주준태 목사와 장로부총회장 후보 엄송우 장로는 찬반 투표를 통해 각각 총회장과 장로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제 63회 고신총회는 이날 오후부터 사무처리를 시작해 27일까지 회무를 진행한다. 금번 고신총회는 세습반대법 제정안과 신대원 문제, 고신언론사 사장 금권 선거 문제, 합신과의 합동 추진안과 위원회 존속의 문제 등 다양한 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다음은 제63회 총회 임원 명단이다. (총회 첫날 상황)
△총회장 : 주준태 목사(송도제일교회) △목사부총회장 :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장로부총회장 : 엄송우 장로(창원한빛교회) △서기 : 배굉호 목사(남천교회), 부서기 : 신수인 목사(양산교회) △회록서기 :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 부회록서기 :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 △회계 : 김종대 장로(마산삼일교회), 부회계 : 김광철 장로(언양교회)

신상준 부장

20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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