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총회장에 김동엽 목사, 부총회장에 정영택 목사, 김철모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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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8회 예장 통합 총회가 지난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98회 정기총회가 1500명의 총회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을 주제로 지난 9일(월) 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총회의 첫날 회무에서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직전부총회장 김동엽 목사(목민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2파전으로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총 투표수 1478표 중 1075표를 얻은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가 394표를 얻은 공병의 목사(포항동해큰교회)에 681표 차로 당선됐다. 정영택 부총회장은 “부족하지만 녹슬기 보다는 불타면서 총회를 섬기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고, 단독 후보로 나선 장로부총회장 김철모 장로(동신교회)는 총 투표수 1477표 중 과반수 이상인 1157표를 얻어 당선된 후 “빚진 자의 심정으로 열심히 잘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통합 총회에서는 사회적으로도 관심을 모았던 ‘담임목사 대물림 금지법(세습금지법)’이 찬반으로 엇갈린 가운데 세습불가 870표, 현행대로 81표로 담임목사 세습금지가 가결돼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또 다른 관심사였던 연금재단은 논쟁 끝에 현 연금가입자회가 추천한 두 명의 이사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다음은 총회장이 추천한 총회 인준을 받은 제98회기 신임원 명단이다.
△서기 : 최기학 목사(용천노회, 상현교회), 부서기 : 남택률 목사(전남노회, 광주유일교회) △회록서기 : 박기철 목사(서울강동노회, 분당제일교회), 부회록서기 : 이종삼 목사(경남노회, 갈릴리교회) △회계 : 이창연 장로(서울강남노회, 소망교회), 부회계 : 김학란 장로(영주노회, 성내교회)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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