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 50주년 광부·간호사 초청 한국기독교 부·울·경 기념대회


▲대한민국 정부 파독 5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기독교 부·울·경 기념대회가 지난 8월 25일 주일, 사직동교회에서 열렸다.
8월 25일 주일 오후 5시 사직동교회(김철봉 담임목사)에서 대한민국 정부 파독 50주년을 맞아 광부와 간호사를 초청해, 한국기독교 부·울·경 기념대회가 열렸다.
JRP문화재단(Jesus Resurrection Peace Cultural Foundation) 주최로 열린 이번 기념대회는 총괄본부장 김형대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기념대회준비위원회 부준비위원장 정윤곤 목사가 기도하고 준비위원장인 정판술 목사가 ‘잊을 수 없는 세 가지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판술 목사는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해방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 풍요로운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 6.25전쟁 때 한국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언급하며 이 세 가지 은혜를 결코 잊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의 기조가 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헌신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 부·울·경 기념대회는 1963년부터 독일로 파견되어 타국에서 고생한 광부와 간호사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부·울·경에 거주하고 있는 광부, 간호사 30여 명을 초대해 감사패와 한복 한 벌 씩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최 선 기자

201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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