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28년 만에 ‘세계CE대회’ 한국에서 개최

2014년 7월 한국에서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Christian Endeavor, 이하 CE)의 세계CE대회가 열린다.
예장 합동 CE는 2014년 7월 23일부터 나흘 간 세계CE대회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1986년 서울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한 이후 28년 만이다.
국제적 기독교 연합기구인 CE는 세계선교를 위해 4년마다 대회를 개최하는데, 한국 CE에는 예장 합동과 고신 교단 등이 속해있다.
이번 대회는 ‘세상을 깨워라, 일어나 열방을 깨우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각국 대표들을 포함해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최 선 기자

201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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