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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 통합, 고신 9월 장로교 총회 이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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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작년 고신 62회 총회 모습 |
9월 장로교 정기총회가 다가옴에 따라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 교단을 자랑하는 예장 합동은(총회장 정준모 목사) 9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합동총회는 작년 총회가 비정상적으로 파회된 후 결성된 ‘총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등을 조사한 총회 사태진상규명위원회의 보고서의 수용 여부가 관심거리다. 이 보고서 수용 여부에 따라 금년 총회도 파행으로 진행 될 수 있어, 교단 안팎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예장 합동은 13년 만에 부총회장 선거 직선제 도입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2001년부터 제비뽑기 제도를 시행해 온 예장 합동은 전국장로회를 중심으로 다시 직선제 부활 움직임이 수년 전부터 제기돼 왔다.
이밖에 황규철 현 총회 해임의 건과 은급재단에 수십억 원의 손해를 끼친 납골당 문제, 아이티 구호금 전용 문제, GMS(총회세계선교회) 문제, 한기총 탈퇴 문제 등 다양한 관심거리가 산적해 있다.
9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개최되는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손달익 목사)는 부총회장 선거를 노회원 직선제로 뽑자는 안이 총회에 상정됐다. 현행 1,500명의 총대들이 선출하는 방식과 달리 2만 2000여 명의 노회 총대들이 전부 투표하여 부총회장을 뽑자는 안이다. 또 총회 기구개혁도 대폭 조정될 예정이다. 국내선교부 및 농어촌선교 업무를 통합해 ‘농어촌 국내선교부‘로 바꾸는 안과 국내선교부 업무 중 경찰, 교정, 소방선교, 직장, 병원의료 선교 업무와 군선교 업무가 통합해 ‘군, 경 특수선교부‘가 탄생될 예정이다. 이밖에 총회 재판국 배심원 제도 신설과 미자립교회 목회자 이중직 허용 여부도 관심을 받고 있다.
9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리는 고신총회(총회장 박정원 목사)도 다양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다. 현재 헌의부가 안건 심의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고 있지 않지만, ‘담임목사 대물림 금지 청원의 건‘과 한국교회 주기도문 사용 일치를 위해 총회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과 미혼 강도사도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 ‘조직 교회 담임목사로 한다‘는 폐지 청원의 건도 올라와 있다. 또 증경장로부총회장이 총회운영위원회에 참석할 수 있는 헌의 안과 인터콥 이단성 여부 질의와 고려학원 관련 몇가지 안들이 총회들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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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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