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제39차 전국장로수련회


▲7월 3일(수)에서 5일(금)까지 경주에서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수련회가 열렸다.
예장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오정수)가 지난 3일(수)부터 5일(금)까지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더케이경주호텔에서 열렸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명사들의 특강과 부흥회로 진행됐으며, 북한의 핵실험과 북송 중단, 남북회담 속개, 일본의 역사왜곡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손달익 목사(통합 총회장)은 ‘지도자의 회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했음을 회개하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교회도 민족도 살 길을 얻게 된다”면서 “하나님께만 충성해야 하고 그렇지 못했다면 회개해야, 지도자의 지도력이 살아나고 역사는 희망을 보게 되고 양떼들은 길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교회 이종윤 원로목사(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의 주제강의에 이어 둘째 날까지 이어진 특강은 단국대 이사장 장충식 박사, 가정문화원 두상달 이사장과 김영숙 원장, 포항 항도교회 임명운 목사,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한사랑 농촌문화재단 김용복 이사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순천 성광교회 김동운 목사와 성안교회 김재영 목사가 새벽기도회 설교를 맡았다.
특별히,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는 특강에서 이번 총회(제98회 )에서 세습방지법을 통과시켜야 하며 목사, 장로의 평가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정수 장로는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명심하고 뼈를 깎는 자기 성찰과 자성으로 빠르게 시대의 흐름을 인지하고 모두가 영성을 회복하는 일과 정체성을 바로 세워 민족 복음화와 교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전환점이 되는 수련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20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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