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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김해 지역 100년 이상 된 교회에 표지석을 건립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부산의 기독교역사를 바로 세우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부산기독교회관 및 역사관건립 준비위원회를 조직한 가운데, 부산·김해에 100년 이상 된 교회에 표지석을 건립하기위한 간담회를 4월 18일(목) 동래중앙교회에서 가졌다.
역사관위원장인 박수웅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간담회는 부산과 김해에 100년 이상 된 교회의 목사와 장로 등을 모시고, 부산기독교사적지순례길 표지석을 건립하는데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교회 건물은 비록 개조되고 신축됐지만 교회설립관련 자료와 사진들을 통해 교회가 100년 이상 된 것임을 알리는 표지석을 세워 기독교계와 시, 군, 구 기관, 관광객에게 부산의 기독교역사가 129년이나 됐음을 알리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계기로 하여 기독교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기독교회관 및 역사관 건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100년 이상 된 교회에 세워 질 표지석에는 교회 설립자와 초대 목사, 교회초창기 모습의 사진 등이 들어가도록 구성할 예정이고 규모와 크기를 동일하게 맞춰, 이 교회들을 따라 둘러볼 수 있는 기독교사적지순례길을 만들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파악된 부산·김해에 100년 이상 된 교회는 부산 12곳, 김해에 1곳으로 총 13곳이다. 여기에 속한 각 교회의 지난 역사와 관련 자료, 교회 출신의 인물들을 발굴 하는 일들은 부산기독교총연합회에서 맡으며, 표지석에 대한 부분은 개 교회가 자비량으로 부담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100년 이상 된 교회 뿐 만 아니라 부산의 1800개 교회가 하나로 연합하여 기독교의 역사를 알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이번 표지석 건립은 더 많은 자료와 교회를 찾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과 김해에 100년 이상 된 교회가 있다면 역사관위원장인 박수웅 목사에게 문의하여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10-2557-1274
최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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