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부산장신대학교(총장 최무열 목사)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4월 1일(월) 오전 11시 약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동 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식은 이임자 제4대 이사장 이성만 장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자 제5대 이사장 정봉기 목사를 축하하면서, 특별히 전 이사장 정종성 장로와 이성만 장로를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기이사 최현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식은 부산동노회장 문두실 장로의 기도에 이어 총회 교육자원부장 심창근 목사가 성경봉독을, 증경 총회장 김창인 목사(장신대 명예총장)가 ‘우리를 보라’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상을 향해 기도하는 ‘우리를 보라’고 외칠 수 있는 학교가 되어야 하며, 도움이 필요한 약자에게 주목하고 손을 잡아 일으킬 수 있는 학교와 학생 그리고 이사회가 되어 우리를 보라고 할 수 있는 학교가 되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이사장 이·취임식에서는 이임자 이성만 장로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일 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교회와 교단, 노회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고, 취임자 정봉기 목사는 “본분에 충실하며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며 취임사를 전했다.
취임식 후 이임이사장 이성만 장로와 전이사 김형곤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식과 정종성, 이성만 장로의 명예이사장 추대식이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영남신학교 이사장인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김수읍 목사와 서울장신대 이사장인 총회 장기발전위원장 고시영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고, 교단 총회 부총회장 김동엽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최무열 총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장인 이만규 목사가 축도했다.

최혜진 기자

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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