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메세지 - [부활, 유일한 소망]


장성만 목사 (재)21세기포럼 이사장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고 다시 사셨습니다.
이는 죽음에 대한 생명의 승리요, 불의에 대한 진리의 승리입니다. 어둠에 대한 빛의 승리요, 세상권세에 대한 하늘권세의 승리입니다.
로마 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습니다. 그리고 무덤에 그의 시체를 두고 인봉하였습니다. 시체조차 가져가지 못하도록 무덤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승리에 도취하여 쾌재를 불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무덤도 파수병의 지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어두움은 일시적으로 빛을 가리 울 수 있었지만 영원히 빛 되시는 예수님을 가두지 못했습니다. 죽음은 일시적으로 예수님을 가둘 수 있었지만 영원히 가두어 둘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의 한국사회에는 어두움이 깔려있습니다. 백성들은 죄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불의가 정의를 누르고 있고 불법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남북분단도 여전합니다. 지역 간의 분열, 세대 간의 대립도 갈등을 낳고 있습니다. 자살률은 세계 1위를 점하고 있고 이혼율도 으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캄캄한 밤에 새벽을 알리는 유일한 소망이 있다면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부활하신 새벽에 예수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것처럼 우리 땅에 나타나셔서 평화의 음성, 정의의 메시지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땅에 어두움이 사라지고 정의와 진리가 하수같이 흐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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