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생명나눔 선포식 가져


올해 사순절은 2월 13일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3월 30일(토)까지이다. 3월 31일 부활주일 직전까지 이 40일 사순절 기간 동안 예수님의 십자가고난을 묵상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에도 회개와 금식, 기도와 묵상으로 사순절을 보내기 위해 교회와 교단, 단체들이 움직이고 있다.
예장통합총회 교육자원부는 ‘십자가는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재의 수요일(2월 13일)부터 부활절 전 주일을 제외한 40일간 성경 구절과 찬송, 예화와 기도문, 삶의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묵상집을 발간했으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도 개인적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사순절 묵상집을 내놨다. 또한 기독교평화운동 단체인 ‘참된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참평사·이사장 이은태 목사)도 지난해에 이어 사순절 묵상집을 내고 삶 속에서 예수님을 담아내자는 뜻을 전달했다.
이밖에 대한성공회가 사순절 기간 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순절 사랑나눔헌금’ 모금을 하고, 국제구호개발기관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에서는 ‘2013 고난주간 지구촌 빈곤아동돕기-한 끼 금식, 40일의 기적’ 캠페인을 3월 31일 부활주일까지 전개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위원장 한양수 감독)도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과 ‘재의 수요일’인 13일(수) 2013 사순절 생명나눔 선포식을 가졌다.

/최혜진 기자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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