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난민 북송반대 전세계적으로 동시다발 집회

부산에서는 중국영사관 앞에서
제3차 탈북난민 북송반대 전세계 동시집회가 지난 2월 7일(목) 약 40개국에서 일제히 개최된 가운데, 부산에서도 중국영사관 앞에서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개최됐다. 탈북난민 북송반대 부산시민연대 공동대표인 이성구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작년 2월 29일 처음 중국영사관 앞 집회 이후 약 1년의 시간이 지났다. 매주 월요일 저녁 부산역 앞에서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 뿐만아니라 많은 국민들의 성원을 얻고 있다. 탈북난민의 강제북송이 중단 될 때까지 이 집회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는 성명서 낭독과 탈북자 지해남 씨의 탈북자 호소, 구호제창, 사직동교회 김철봉 목사의 메시지 전달과 ‘북한인권개선과 탈북동포 구출을 위하여‘, ‘북한구원과 통일을 위하여‘ 등의 제목으로 합심기도가 있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단을 위해 약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특히 거제도 고현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이 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알렸다.

/신상준 부장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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