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 부산교계 하나님의 축복이

부산기독교지도자 신년축하회 열려, 400여명 참석
▲ 부산교계 50개 이상의 기독교 연합기관 및 단체 지도자 등이 모여 2013년 새해를 축하했다.
2013년 새해를 맞아 부산지역 기독교지도자들이 모여 새해를 축복했다.
지난 1월 7일(월) 오후 6시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2013년 부산기독교 지도자 신년축하회’가 열렸다. 400여명 이상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교계를 대표하는 연합기관, 단체 등의 지도자들이 모여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영 목사(부기총 상임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조예연 목사(부기총 증경회장)가 에베소서 3장 말씀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한국교회의 3가지 위기를 지적하면서 “한국교회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에베소 교회를 향한 바울의 심령으로 모두가 강건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한다”고 축복했다.
이어 신이건 장로(부산기독언론인협회 전 회장)의 인도로 열린 2부 축하시간에는 영상물을 통해 ‘2012년 부산교계’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기총 대표회장 윤종남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어두웠던 시대에 기독교인들은 빛이었다”며 3·1운동, 8·15해방, 6·25전쟁 당시 기독교들의 선구자적 역할과 빛과 소금의 모습을 강조하면서 “지금 대한민국이 어렵기 때문에 나라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목사는 현재 부기총에서 추진 중인 부산기독교회관 및 역사관 설립을 위해서 “부산 교계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3년 현재 부산교계에는 약 50개 이상의 기독교 연합기관 및 단체, 7개의 기독교 이념 대학 1,700여개 교회가 있다.

김상섭 기자

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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