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국민들에게 희망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119 기도 대성회 성황리에 마쳐
나라와 교회를 위한 119 기도 대성회가 지난 11월 9일(금)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4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개회식과 2부 기도회, 3부 예배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성만 목사(21세기 포럼 이사장)와 정필도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의 격려사와 허남식 시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2부 기도회에서는 안용운 목사(온천교회)의 사회로 박성규 목사의 공동기도와 ‘참회의 기도‘(오순곤 장로), ‘나라를 위한 기도‘(김철봉 목사), ‘북한동포를 위한 기도‘(김생녀 장로), ‘부산기독교회관, 역사관 건립을 위하여‘(박수웅 목사), ‘부산발전과 가덕 공항 이전을 위하여‘(천영호 장로),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임석웅 목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윤종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3부 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 목사가 ‘한국교회의 책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남북한, 여야가 대치하고, 빈부격차는 갈수록 심화하면서 좌파주의자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세상이 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혼란한 이때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교회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우리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면서 화해와 일치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기도가 있어야 하늘이 움직인다. 우리가 기도해야만 가정이 변하고, 교회가 변화고 이 사회가 변한다“며 초대교회의 기도와 헌신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헌금 약 1천여만원 전액은 부산기독교회관, 역사관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신상준 부장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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