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21세기 포럼, 제7회 기독문화대상자 확정

수상자에 강형식(문화), 송길원(교육), 손규호(봉사)
재단법인 21세기 포럼은 지난 12일(월) 실행이사회를 개최하고 기독문화대상 추천위원회가 복수 추천한 대상자들을 상대로 심의한 결과 제7회 기독문화대상자 3명을 최종 확정했다.
21세기 포럼은 문화예술부문에 (사)문화쉼터 강형식 목사를, 교육부문에 (사)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 봉사부문에 (사)부산밥퍼나눔공동체 손규호 본부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강형식 목사는 1992년부터 장전동 부산대학 앞 대학로에서 거리공연을 시작한 후 20년 동안 청소년들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1시간에서 9시간 릴레이 공연을 통해 기독교 문화 확산과 청소년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2000년 4월부터는 부산교도소를 방문하여 기독교문화공연을 통해 재소자 사역에도 큰 힘을 쏟고 있는 기독교문화전문사역자이다.
교육부문 수상자 송길원 목사는 1992년 9월부터 위기에 처한 가정을 구하기 위해 기독교 가정사역연구소를 개소하여 20년 동안 가정사역에 관한 독보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송 목사는 그동안 혼혈인의 인권신장과 용어개선, 장례문화개선, 장기기증 운동본부 설립, 성매매 거절을 위한 남성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2002년 10월 20억원의 건축비를 모금해 서울 양재동에 지하1층 지상 5층의 ‘가정회복종합센타‘를 준공해 부부성장학교, 아내행복학교, 결혼예비학교 유머학교, 아버지학교, 고부학교, 죽음준비학교 등 가정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상근 직원 10여명과 함께 관리, 운영하면서 지금도 가정 사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봉사부문 수상자인 손규호 본부장은 2004년 7월부터 8년 동안 무료급식을 매주 5일 부산지역 광장과 해운대역 광장, 부산시청 광장에서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그동안 연인원 80여만명에게 무료급식을 해 왔다. 봉사자 200여 명과 함께 매일 600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손 본부장은 개인과 기업, 사회단체로부터 모금을 통해 얻어진 후원금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하면서 현재 4억 9.200여만원의 사업비로 부산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무료급식봉사단체를 이끌고 있다.
(재)21세기 포럼은 오는 12월 4일(화)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서면)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신상준 부장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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