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1월 6일까지 개최
-교회 및 교계단체 매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풍성
작년 500만 시민들이 다녀 가 국내 대표적 겨울축제로 자리잡은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조직위원장 윤종남 목사)가 오는 12월 1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6일까지(37일간) 광복로 거리에 불을 밝힌다. 금년(제4회) 트리문화축제는 ‘온 인류의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매일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로 부산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며, 거리는 작년과 같은 1.2km다.
집행위원장 이성구 목사는 “작년과 구별되는 것은 금년에는 ‘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기존 볼거리에서 다양한 참여, 체험, 문화 행사들이 매일 열리게 된다“고 소개했다. 매년 인기를 더해가는 시민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 ‘나는 클스다‘(나는 크리스마스 스타다)뿐만 아니라, 시민, 봉사단체의 날을 통해 1개 단체가 불우시설(고아원, 장애우시설, 양로원 등)을 직접 초청하여 트리축제를 즐기고 참여하는 ‘Relay Given Week‘, 부산주재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Global Christmas Festival‘ 등 소외되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또 ‘Daily Concert‘를 통해 매일 한 교회가 문화공연을 펼치는 행사도 갖고 있어 어느 해보다 교회들의 참여도 높을 예정이다.
정경래 기획국장은 “일반시민들도 새해소망을 카드에 적어 트리에 다는 ‘소망트리‘ 행사와 매일 정한 시간에 주변사람들에게 축복의 인사를 전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타임‘,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학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인형극,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 등도 예정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트리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트리축제준비에 들어갔다. 조직위원회는 11월 2일 중구청 설명회와 부산시청설명회(시간미정)등을 마친 후 교계지도자모임을 갖고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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