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로교회 2012년 전반기 세례식에 701명 세례


▲ 지난 6월 3일 세계로교회당에서 열린 세례식
■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 수 급증
■ 금년 1,300여명 세례 예상

10년 만에 100배 성장이라는 기적을 통해 한국교회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가 지난 6월 3일(월) 2012년 전반기 세례식을 열고 결신자 701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이날 세례식에는 담임 손현보 목사를 비롯해 고신 소속 은퇴 목회자 7명이 집전했다.
세계로교회는 지난 2008년 590명, 2009년 589명, 2010년 815명, 2011년 1,037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들의 세례가 많아졌다. 작년 2011년 한 해동안 200여명의 외국인들이 세례를 받았는데 이번 전반기에만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스리랑카, 네팔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결신자 200여명이 세례를 받았다. 올해는 전, 후반기를 합쳐 1300명 이상이 세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000명 이상의 등록 교인 가운데 80%정도가 세계로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이는 세계로교회의 성장이 전도의 열매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1993년까지 성도 20여명에 불과했던 교회는 그해 손 목사 부임 이후 현재 성도 3000여명으로 성장했다.
1993년 이 교회에 부임한 손 목사는 성가대, 남녀 전도회 등 기존 조직이 복음 전파에 소홀한 것으로 판단되자 과감히 폐지를 결정하는 등 전도 중심 교회로 체질을 바꿨다. 현재 1년 중 30주가 총력전도 주간이며, 매주 화요일은 ‘전 교인 전도의 날’로 100명 정도의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총력 전도에 나서고 있다.
신상준 부장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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