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목) 경주, 총회운영위 열어 대규모 창립대회 장소로 사직실내체육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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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주년 기념대회 장소로 결정된 부산사직실내체육관 전경 |
교단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정근두 목사)이 대규모 교단창립6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월 9일(목)〜10일(금)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리는 총회운영위원회(총회임원, 고려학원 은급재단·유지재단 이사장, 장로부총회장, 37개 노회장, 상임위원장(상비부) 등) 120여명이 모여 창립대회 일정과 세부적인 교단설립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정책대안들이 나올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임종수 사무총장은 “6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생존하고 계시는 교단 증경총회장, 원로·은퇴 목사·장로들을 초청해 총회 태동 당시를 회상하면서, 앞으로 교단이 나아갈 교단 정체성을 유지·확인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총회 임원회는 교단창립 60주년 기념대회를 6월 14일 사직실내체육관으로 내정했으나, 총회장의 일정등으로 날짜를 운영위원회에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임 사무총장은 “날짜는 조정되겠지만 특별한 하자가 없다면 장소는 사직실내체육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신교단은 한국교회에서 아직까지 순수 보수교단으로서 좋은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다가 투옥·순교한 목회자 한상동·주남선 목사들이 주축이 되어 1952년 9월 경남노회를 시작으로 설립된 교단으로, 지금은 1741개 교회, 37개 노회, 46만 6,000여명의 교인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현재 고려학원 산하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고려신학대학원이 부속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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