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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살 길이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방향 제시
고신총회교육원이 주최하는 2011 교육대회가 ‘교육이 살 길이다’라는 주제로 지난 21(월)부터 23(수)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고신총회 설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총회설립 60주년 기념대회로 개최됐다.
첫째 날 개막축전에서는 정근두 목사(고신총회장)가 ‘아는 바를 더 확실히’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누가는 누가복음을 기록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정확히 조사, 확인하였으며 듣는 사람들이 알아듣게 하기 위해서 순서대로 기록하였다. 기독교육 관련자들도 이와 같아야 한다”며 “기독교육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제공이 아니라 이미 전달된 정보가 확실한 것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과 목회 혁신사례 발표, 특강, 교육현신 심포지엄 ‘교육교육을 새롭게’, 목회자 특강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저녁에는 원로목사님들을 초청해 교육과 목회에 대하여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를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총회교육원 원장인 나삼진 목사는 “최근 20년 동안 교육에 대한 교회 지도자들의 관심은 떨어지고, 교육 지도자들의 헌신은 약화되었으며, 준비되지 못한 교사들이 교육현장을 담당하고 있다. 위기에 선 교육현실을 새롭게 인식하고 모든 교회의 역량이 교육에 투입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신교단 37개 노회장 및 교육부장이 참석했으며, 해외총회(재미총회, 대양주총회, 유럽총회) 및 합신교단과 브니엘교단 교육관련자도 참석했다. 또한 각 노회에서 추천한 2개의 미자립 교회 교육관련자 및 도서벽지 교회 교육관련자도 참석하는 등 총 550명이 참석하여 지금까지 교육대회 중 최대규모를 자랑했다.
김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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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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