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사역 사명자 축제’

부산성시화·부기장 주최, 크리스천 직장인들 연대조직
지난 10월 31일(월)부터 11월 1일(화)까지 양일간 수영로교회에서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일터사역지도자연대가 주관한 ‘2011 어웨이크닝 성령대집회 일터사역 사명자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개최되는 행사로 전년도와는 다르게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및 부산기독교총연합회, 21세기포럼, CBMC부산총연합회 등 각계 각층의 기독기관과 일터사역단체들이 화합하는 아름다운 행사였다.
첫째날 강사로 나선 주대준 장로(카이스트 부총장)은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때 부모를 잃고 고등학교를 야간으로 다니는 등 흔히 말하는 대한민국의 하위 10%였지만, 어릴 때부터 요셉의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 청와대에서 12명으로 시작된 신우회를 200명이 넘게 성장시키는 일터사역자로 하나님이 사용하셨다고 고백했다.
주 장로는 ‘그리스도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면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우리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야 한다. 우리가 일하는 곳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역지’라고 선포하였다.
둘째날 강사로 나선 방선기 목사(직장인사역연합 대표)는 교회, 신우회, 기업에서 강사로 섬기면서 한국교회가 외면해온 직장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현재 이랜드 사목, 직장사역연합 대표, 은혜와영광교회 담임목사를 섬기고 있다.
방 목사는 ‘크리스천 직장인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창세기 21장22절, 골로세서 3장23절 말씀을 가지고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일하는 곳, 직장에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선포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공동주최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국에서 최초로 일터사역자지도연대를 조직하고 일터사역지도자대회를 개최하는 등 일터복음화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연합기도운동·작은교회 섬기기·다음세대운동·사회정화운동 등을 추진하여 진행하고 있다.
김상섭 기자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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