基聖, 105년차 총회장 주남석 목사, 부총회장 박현모 목사

관심사 인 총무 선거… 송윤기 총무 재선 실패, 우순태 목사 당선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05년 차 총회 둘째 날(25일) 주남석 목사(세한교회)가 대의원 만장일치로 기성 총회장에 당선됐고 부총회장에는 박현모 목사(대신교회)가 선출됐다. 교단 총무에는 2008년부터 3선을 했던 송윤기 총무를 누르고 우순태 목사(인제교회)가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인 주남석 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기성교단이 부흥·성장하여 한국교회를 살리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교단의 부흥과 성장’, ‘교단의 화해와 일치’, ‘확고한 성결교단의 정체성’ 등을 중점으로 100만 성도와 3,000교회를 목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 박현모 목사는 1차 투표에서 477표를 얻고 조일래 목사(수정교회)는 459표를 얻어 후보자가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여 2차 투표를 진행하려 했으나 조일래 목사가 신상 발언을 요청해 “여러분의 선택에 승복한다“며 후보직을 사퇴했다.
총무직에 선출된 우순태 목사는 “들을 줄 알고, 섬기는 총무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재정의 투명성을 나부터 깨끗이 하고 실천한다는 의미로 저의 재산을 공인기관에 의뢰해 매년 재산변동사항을 여러분에게 공개할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이밖에 장로 부총회장에 이경우 장로(홍은교회), 서기 정덕균 목사(당진교회), 부서기 박현식 목사(목감교회), 회계 성해표 장로(예동교회), 부회계 신옥우 장로(순천성결교회) 등이 각각 당선됐다.

최홍혁 기자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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