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제7대 정해린 총장 취임

숙원 사업인 남산동 캠퍼스 이전을 매듭짓겠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제7대 총장에 정해린 총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2월 21일(월) 오후 2시 중강당에서 열린 총장 취임식은 정기영 대외협력처장의 개식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김영완 교목실장이 기도, 교무처장이 약력을 소개한 뒤 정해린 총장이 취임사를 전했다.
정해린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의 숙원사업인 남산동 캠퍼스 이전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임기 내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외대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정해린 총장은 1981년 부산외대 설립 당시 사재를 출연해 건립비를 충당하는 등 실질적인 설립자로서 1993년부터 학교법인 성지학원(부산외대, 성지고)의 이사장을 맡았다.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혜진 기자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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