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포럼, 5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교육부문 이상규 교수, 봉사부문 김경애 교사 수상

사단법인 21세기포럼(이사장 장성만 목사)은 12월 4일(토) 오후 3시 동서대학교 민석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임권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은 홍순모 이사가 개회기도, 장성만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한 후 송정제 심사위원장이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제5회 기독교문화대상은 교육부문에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신학과), 봉사부문에 김경애 교사(울산혜인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대연중앙교회 브라가중창단의 축가 이후 수상자들이 소감을 전했다. 이상규 교수는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의 영예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더욱 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애 교사는 “부족한 저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특수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임혜경 부산시교육감과 이건재 부기총 상임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21세기포럼은 이상규 교수가 국내 최초로 호주장로교회의 한국선교사를 연구해 부산, 경남지역 교회사를 정립했으며 왕성한 저술활동과 강의 등으로 부산, 경남지역 성도들에게 신앙의 뿌리를 바르게 내리는데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했다. 또한 김경애 교사는 자신이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교사로 21년간 재직하면서 ‘맞춤형 개발화 교육 프로그램’과 ‘또래 도우미제’라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질 높은 교육을 해 왔으며 수업시간 전, 후에도 남다른 애정으로 장애아를 돌본 헌신을 인정했다.

오혜진 기자

20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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