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로교회, 교단탈퇴 절차밟아



후임 담임목사 청빙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신평로교회가 교단 탈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합동 부산노회 수습전권위원회가 신평로교회 (홍석진 목사 청빙)찬성파 핵심 장로인 박모, 조모, 윤모 장로를 내부적으로 출교 조치하는 결론을 내리고 오는 12월 10일 임시노회 개최할 움직임을 보이자, 신평로교회 다수쪽인 찬성파는 지난 11월 28일 주일 오후 예배 후 임시 제직회를 열고 (1)교단 탈퇴 절차 밟기와 (2)반대파 핵심인물인 백모 장로에 대해 ‘당회와 논의없이 공동의회 무효선언‘, ‘신평로교회를 피고로 하여 임시당회장과 짜고, 교회를 사해할 목적으로 소송제기‘, ‘선교헌금 4천만원 공금유용 건‘ 등으로 출교 절차를 밟기로 결의했다.
하지만 제직회는 노회가 지난 5월30일 공동의회 결정사항을 인정해 줄 경우 탈퇴를 철회한다는 방침이다.
찬성파 모 인사는 “수습전권위원회가 정치적 음모로 세분의 장로들을 출교할 경우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것“이라며 “전권위가 정치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교회에 유익이 되는 판단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상준 부장

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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