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기독교문화대상 이상규 교수, 김경애 교사 수상



사단법인 21세기 포럼(이사장 장성만)은 제5회 기독교문화대상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교육부문에 이상규 교수(고신대 신학과), 봉사부문에 김경애 교사(울산혜인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독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 오전 10시 포럼 사무실에서 심사위원(위원장 송정제 장로)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 문화예술, 교육 등 3개 분야에 신청한 대상자들을 심사한 결과 이상규 교수와 김경애 교사를 수상자로 결정했으며 문화예술부문은 해당자가 없어 수상자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심사위는 이상규 교수가 1983년부터 현재까지 후학양성과 부산, 울산, 경남지역 기독교역사 연구에 헌신해 오고 있으며, 특히 호주교회의 한국선교와 한국·호주 관계사 연구를 통해 국내, 외에서 학문적인 인정을 받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봉사부문 김경애 교사는 1989년 일반학교에 재직하면서 장애아 특수학급을 17년 간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을 고안해 적용하므로 질 높은 장애아 교육을 해왔다. 2008년부터는 특수학교에서 연중 ‘또래 도우미제’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하므로 장애 통합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특별히 김 교사는 자신이 장애인이면서 교직생활 초부터 지금까지 수업시간은 물론 수업시간 전, 후에도 남 다른 애정으로 장애아를 돌보는 일에 헌신, 봉사 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혜진 기자

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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