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부산국민운동본부 창립된다

부기총 중심 창립준비, 전국 확대 진행중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부산국민운동본부 준비 간담회가 지난 13일 소명교회(조영호 목사) 교육관에서 개최됐다. 부기총 대표회장 조영호 목사를 비롯, 교계 각단체 실무자들이 모인 가운데 서경석 목사는 “미국과 일본은 북한 인권법을 제정했지만 실제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우리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며 “현재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중인 상태인데 더 이상 늦추어서는 안된다. 이번회기에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목사는 “북한의 인권개선이 안될 경우 루마니아의 차우세스크와 같은 최후를 맞이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한반도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화적인 입장에서 북한 인권법 개선을 꼭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가 전국 각지에 창립준비를 단행하고 있다. 부산지역도 부기총을 중심으로 창립준비 모임을 갖고 있으며, 11월중 북한인권사진전과 거리서명 캠페인도 가질 예정이다.

신상준 부장

20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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