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들을 위한 선교의 장 마련, [제1차 의료선교대회]

고신의대 성산관에서 부울경의료선교협의회 주최 첫 대회 성료

제1차 부울경 의료선교대회(대회장 조성래 원장)가 10월 2일(토) 고신의대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부울경의료선교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의료인들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학생부터 현업 종사자, 선교사 등 의료선교에 관심있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은 윤영일 목사(복음병원 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해 조성래 병원장(복음병원)이 개회사를 전했다. 조성래 원장은 “우리는 지금껏 소통과 통합으로 국내외 환자를 치유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소망을 함께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금까지의 의료선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함께 칭찬하고 격려하자”고 전했다. 이어 서영준, 옥철호 교수의 사회로 의학, 간호학 과목이 개설된 고신대, 인제대, 부산대, 창신대, 신라대 학생들이 나와 각 대학별 퍼포먼스 및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주제강의로 김형 원장이 ‘비즈니스 선교’를, 최강주 교수가 ‘카불의과대학교에서의 사역경험’을, 강양희 교수와 한자경 선교사가 ‘간호선교사의 정체성’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이어 5개 강의실에서는 인형극, 마술, 선교지보건, 침술/안마, 바자회 등의 선택강의가 진행됐다.
저녁예배는 김진석 목사(침례병원 원목실장)의 사회로 연합찬양팀의 찬양, 이승도 장로(부울경의료선교협의회 회장)가 인사말을 전한 후 이상규 교수(고신대 교목실장)가 설교를 전했다. 예배 후 이번 대회의 주제인 ‘공동체를 통한 의료선교’라는 제목으로 이혁진 선교국장, 최강덕 원장, 양승봉 선교사, 강양희 교수, 이영선 원장이 나서 패널토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늦은 저녁까지 부산, 울산, 경남의 의료선교를 돌아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혜진 기자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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