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100차 총회 개최

신임 총회장에 윤태준 목사 당선
사진출처:뉴스엔조이


기독교한국침례회는 9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서울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제100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직전 총회장 한규동 목사가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총회장 남호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100차 총회를 맞아 한국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 은퇴한 미국 남침례회 한국 파송 선교사 부부를 초청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침례교 총회는 대부분의 안건들이 통과되지 못하고 부결됐다. 그 중 통과된 개정안은 ‘총회 감사(특별 감사 포함) 시 총회에 금전적 손해를 끼친 자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강구하여 피해 입힌 모든 공금을 회수하며, 회수가 되어지기 전에는 대의원권을 상실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 인준과 관련해 침례교단은 총회 중심이 아닌 지방회, 개교회 중심이라며 목회자 인준은 ‘지방회의 결정에 따르되, 타 지방회에서 이의를 제기할 경우 총회에서 심사한다’고 결의했다.
한편, 신임 총회장에 윤태준 목사(대구중앙침례교회)가 당선됐다. 선거에서 총 1,279표 중 윤태준 목사 707표, 이흥관 목사 568표로 2/3가 넘지 않아 재투표하려 했으나 이흥관 목사가 기권해 윤태준 목사가 당선됐다. 1부총회장엔 배재인 목사(대전기독교연합회 부회장), 2부총회장엔 윤덕남 목사(침례교목회자연합회 총무)가 당선됐다.

20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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