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25일, 27일 강연회 열어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사장 조성철)이 주관하고, 조수옥기념강좌준비위원회(위원장 마산삼일교회 당회장 박충렬)가 주최하는 출옥 성도 ‘조수옥 권사의 신앙과 삶’ 기념식이 10월에 개최된다.
본 행사는 일제시대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주도한 故 조수옥 권사의 추도 8주기를 맞아, 일본 제국주의의 억압에 조금도 굴하지 않고 가녀린 몸으로 항거했던 투사로서의 삶을 재조명하고자 개최된다.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 평생을 헌신했던 순결한 삶과 한국 기독교의 역사와 발전방안에 관한 정보 및 인식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1차 강연회는 10월 19일(화) 오후 2시 창녕여전도회관(경남 창녕군 장마면 소재)에서 전국여전도회 회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국여전도연합회 증경회장 강순자의 사회로 진행되며, 고신대학교 신학과 이상규 교수의 ‘신앙의 어머니로서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이어진다.
2차 강연회는 메인세미나로 10월 25일(월) 오후 2시 투옥당시 활동했던 부산삼일교회(부산시 초량3동 소재)에서 고신대 학생, 부산삼일교회 성도, 마산지역 성도, 인애복지재단 직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날 강의는 이상규(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외따나베 노부오(동경고백교회 목사), 손봉호(고신대학교 석좌교수)의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그리고 박인수(백석대학교 석좌교수)의 추모성가 공연과 이금도 목사, 최성순 관장, 오성률 장로의 회고 강연이 있고, 박충렬 목사의 폐회로 마무리 된다.
3차 강연회는 신앙의 뿌리를 바르게 생각하기 위하여 10월 27일(수) 오후 7시 고려신학대학원(충남 천안시 삼룡동 소재)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부에서는 박충렬 목사의 예배가 진행된다.
또한 4차 기념행사로 故 조수옥 권사 추도 8주기를 맞아 추모일에는 생전에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경남종합사회복지관(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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