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 목사 [부기총 안에 모든 직능단체] 흡수 주장

교시협, 구군연 발전적 해체 제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영호 목사)가 지난 8월 5일 노블리아뷔페에서 부산지역 각 직능단체장들을 초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기총은 몇 년전부터 각 직능단체장들을 초청해 연합사업 조율과 각 기관 활동 소개를 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었다. 하지만 이날 행사는 예년의 행사와 달리 교시협의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와 구군연합회(대표회장 박흥석 목사)의 무용론이 제기돼 참석한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문제의 화두를 제기한 사람은 현 교시협의회 회장인 이종윤 목사(부산진교회)라 파장은 컸다. 이종윤 목사는 회의진행발언을 얻어 “현재의 교시협의회는 구군연합회와의 역할이 모호하다. 두 기관이 통합하든지, 아니면 각자의 역할을 조정해야 한다“고 화두를 던졌다. 또 이 목사는 “부기총 내 모든 직능단체들이 들어와 있어야 진정한 부산의 대표기관이라 말할 수 있다“며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힘을 조성하기 위한 모임이라면 지금이라도 스스로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구군연합회 관계자들은 이종윤 목사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았고 불쾌감도 비췄다.
구군연합회와 교시협의회의 탄생은 과거 부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김명석 목사와 김창영 목사의 주도로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부기총과 갈등을 겪었지만 교계어른들의 중재로 갈등은 봉합했다. 하지만 탄생과정부터 논란이 있어왔기 때문에 상당수 교계지도자들은 두 연합기관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 두 기관의 연합사업 활동과 위상도 무용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모 지역연합회 관계자는 “구군연합회가 지역 연합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전혀 없다. 솔직히 구군연합회가 있는지 잘 모른다“고 말했다. 교시협 또한 교계지도자들 사이에서 “1년 중 무슨 (연합)사업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연합사업이 미진하다.
하지만 두 기관의 ‘발전적 해체론‘은 실제적으로 부기총이 열쇄를 쥐고 있다. 구군연합회 사무총장 박경만 목사는 개인 의견을 전제로 “사실 부기총내 구군연합회와 교시협의회의 역할이 있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본다. 하지만 지금까지 부기총이 그러한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군연합회와 교시협의회라는 기구가 탄생한 것“이라며 “부기총이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통합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상준 부장

2010.08.14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