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첫 법인이사회 개최

법인설립감사예배도 드려, 상임이사 조운옥 장로, 사무국장 채강수 목사


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영호 목사) 제1차 법인이사회가 7월 30일(금) 오전 11시 벡스코 뷔페 레실에서 대표회장 조영호 목사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예배와 실무임원들과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사회 주요 의제로는 정관 일부 개정, 추가이사선임, 상임이사, 사무국장선임 등이 있었다.
정관은 기부금품 모집에 대한 조항을 추가해 재정경제부의 승인을 득하기로 결정했으며, 추가이사선임으로는 장성만 목사, 정필도 목사, 최홍준 목사, 김성수 총장, 김상권 장로, 이귀석 장로, 강치영 장로가 출석이사 전원 찬성으로 선임되었다. 신임 상임이사로는 조운옥 장로가, 신임 사무국장으로는 채광수 목사가 각각 맡아 수고키로 결정됐다. 상임이사 조운옥 장로는 “앞으로 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다양한 선교사업전개를 통하여 부산 교계를 대표하며 명실공히 부산기독교연합운동의 네트워크 역할을 담당하는 선교연합공동체로 자리매김하도록 봉사하고 섬기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설립에 산파 역할을 했던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총무 김종후 목사도 “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인터넷 사업부와 미디어 사업부, 문화 기획부를 확충하여 부산지역 1,600개의 교회에 다양한 목회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대사회적 운동에 교회가 동참하여 사회속에서 섬기고 봉사하며 활동하는 새로운 기독교적인 이미지를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17명중 15명(조영호 목사의 조영호 이사, 조예연 이사, 하성룡 이사, 정영문 이사, 이인건 이사, 윤종남 이사, 옥수석 이사, 윤창용 이사, 조운옥 이사, 신이건 이사, 조운복 이사, 정휘식 이사, 안신이 이사, 문윤수 이사, 강치영 이사, 정영란 이사)의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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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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