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오히려 역차별을 당해


-불교테마공원 저지 기도회
-전국 기독교연합회 한자리에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 회장 이흥식)가 주최한 ‘팔공산 불교 테마공원 조성 1,200억 지원 반대를 위한 대구지역 목사, 장로 기도회‘가 지난 5월 2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전국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기총 회장 이흥식 목사(평산교회)는 “불교계가 종교편향을 부르짖지만, 모든 객관적인 사실들은 기독교가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팔공산 불교테마공원 조성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불교테마공원 조성 방지 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상민 목사도 “전통문화 보호 차원의 예산투입은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특정종교를 위한 테마공원조성은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해 기도하면서 특정종교에 대한 편향적 정부지원은 즉각중단되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부산, 대전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신상준 부장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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