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총회장에 기성 원팔연 목사, 예성 노희석 목사
성결교단이 지난 5월 말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꾸렸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는 5월 26일(수) 전주 바울교회에서 제104년차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원팔연 목사(바울교회)를 선임했다. 지난 회기 부총회장으로 총회장에 단독 출마해 당선된 원팔연 목사는 바울교회를 기성 교단 최초로 등록 성도 수 1만명을 넘긴 교회로 성장시켰다. 원 목사는 “바울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이룬 열정으로 성결교단의 부흥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는 교단을 부흥의 불길로 이끌어가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예성과 합동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듯이, 예성 소속인 성결대 출신 목회자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성 총회 관심을 모았던 부총회장 선거는 목사 부총회장에 주남석 목사(세한교회)가 당선됐으며, 장로부총회장에는 권중호 장로(이천동부교회), 서기 조재수 목사(길교회), 부서기 정덕균 목사(당진교회), 회계 이일재 장로(중앙교회), 부회계 성해표 장로(예동교회) 등이 당선됐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는 5월 24일(월) 성결대학교에서 제8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노희석 목사(명일교회)를 선임했다. 단독 출마해 당선된 노희석 목사는 4대째 이어진 성결교 가문으로, 부친은 6.25 전쟁 순교자이다. 노희석 목사는 “교단의 부흥과 연합에 중점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 예성비전 2020 추진, 세계적 복음주의 교단과의 교류로 예성 교단을 세계화 시키는 등 교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에 석광근 목사(예수소망교회), 장로부총회장에 탁수명 장로(등촌제일교회), 서기 나세웅 목사(신림동중앙교회), 부서기 이종복 목사(창신교회), 회의록서기 서순석 목사(은현교회), 회계 이철구 장로(강서교회), 부회계 이창수 장로(시흥중앙교회) 등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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