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법인화 추진

이달중 발기총회 예정, 이사 교단별 안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예연 목사)가 부산시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지난 7일 부기총 법인추진위원장 조운옥 장로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부기총 총회인 6월 8일 이전에 법인화가 가능하다. 정관도 만들었고, 모든 준비는 끝났다. 전체임원회를 통과할 경우 이달 18일~20일 사이 발기총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 장로는 “이사들은 총 15명에서 20명 정도로 부산시와 조율 중이다. 교단별로 안배될 예정이며, 장로총연합회, 기독실업인회, 여성협의회등 기관장들도 이사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부기총의 사단법인화에 대해 부산교계는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지금까지 임의단체에서 부산시에 등기된 공식적인 단체가 되는 것이며, 부산시에 예산반영을 위한 목소리도 낼 수 있게 된다.
또 부산시의 감사를 받기 때문에 금전출납에 대한 부분도 명확해지기 때문에 대외신뢰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기총의 염원인 회관건립을 위해서는 법인화가 기본 과정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회관건립 추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상준 부장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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