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희망 찬 새해에 복음의 행군 나팔을 울려라!

김상권 장로(본지 운영이사장)

하나님의 은혜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 하고 새해 2010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신 여러 독자, 기관, 교회 위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9년 한국교회는 복음의 기폭이 줄어 든 한 해였으나 2010년 새해부터는 한국교회가 ‘새 일을 이루리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희망 찬 복음의 진군 나팔을 불어 새 일을 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한국교회는 그야말로 풍요로운 ‘자만’ 그 자체였다면 새 하늘과 새 땅의 2010년은 이제 깊은 ‘자만’의 늪에서 깨어나 새롭게 일을 하며 열방을 위해 나아 갈 것으로 믿습니다.
금년은 각자의 가정, 자신의 교회에서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이 오고가는 한해가 되도록 합시다. 벌써부터 한국교회 대표격인 ‘한기총’ 대표회장 선출로 인해 부정적인 시각이 감돌고 있으나 회개와 개혁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소원해 봅니다.
모두가 불신, 갈등에서 소통과 화해로 바꿔 나갈 때 한국교회는 열방을 향해 선교 선진 대국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과거 부족했던 보잘 것 없었던 한국교회가 이제 120년이란 어른으로 성숙된 자리매김을 하고, 그에 맞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새해부터는 교계가 연합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고 기도합시다. 교단의 벽을 뛰어넘어 서로와 서로끼리 손 잡고 복음의 행군 나팔을 울려 퍼지게 합시다.
새초부터 새말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 위에 사업장 위에 항상 함께 하실 것을 기원드립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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