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호 3차 사역 위해 출항

16일 다대포항 출항, 4년간 아시아 8개국 방문


선교의 고동 소리를 울리며 한나2호가 11월 16일(월) 다대포항을 출항해 4년간의 제3차 선교 사역을 떠난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6일(금) 오후 3시 30분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한나호 출항감사예배를 가졌다. 한나선교회가 주최하고 고신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1부 부흥한국(대표 고형원, 최성규)과 함께하는 찬양집회를 시작으로 2부 감사예배는 임창호 교수(고신대 교목)의 사회로 문을 열었다. 이병수 목사(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가 기도, 페로스합창단의 특송,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온천교회 담임)의 ‘성령과 교회의 보내심을 받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박수진 목사(한나호 단장)가 기도제목 및 인사를 하고 이선유 목사(남성교회 담임)의 인도로 합심기도, 참석자가 함께 파송의 노래를 부르며 한나호 파송식을 가졌다.
안민 총장대행은 “이번 한나호의 부산 방문을 계기로 고신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도전을 받아 헌금과 구제물품을 모으고, 지속적으로 재정과 기도로 후원하겠다는 약정을 했다. 또한 한나호에 중장기로 승선하여 선교사역을 감당하기로 결심하는 학생들이 나오고 있다. 고신대는 복음의 빚을 갚는 대학교로 한나호에 사역하는 제3세계 선교사님들이 본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나호는 4년간 제3차 선교를 떠나 대만,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등을 방문한다.

오혜진 기자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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