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윤희구 목사, 부총회장 윤현주 목사, 성보경 장로 선출
총회임원회 월권행위 논란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59회 총회가 지난 9월21일부터 25일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이용호 목사가 ‘세가지 명령‘이라는 말씀을 통해 “고신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회무처리에서는 총대 506명 출석으로 개회선언이 있었으며, 총회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 윤희구 목사가 총회장 신임투표에서 447표를 얻어 총회장에 당선됐다. 또 복수출마로 경선이 불가피한 장로부총회장과 부회계 투표에서는 성보경 장로가 261표를 얻어(김태열 장로 234표) 장로부총회장에 당선됐고, 김수관 장로도 재검표 끝에 1표 차이(249:248)로 부회계에 당선됐다. 반면 단독출마한 목사부총회장(윤현주 목사), 서기(권용수 목사), 부서기(박래영 목사), 회록서기(김상석 목사), 부회록서기(오병욱 목사), 회계(김진욱 장로)등은 무투표 당선됐다.
총회장 윤희구 목사는 “교단 현안사업인 세계선교센터 건립과 3천 교회 건립 운동에 전념하겠다“며 “개인적으로 100만 성도운동도 교단이 함께 펼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날 임원회보고 시간에 총대들의 ‘임원회의 월권행위‘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총대들은 “임원회 결의만으로 타 교단과 강단교류를 실시 할 수 있느냐“와 고신대 김성수 총장과 관련 “목사의 신상문제를 임원회가 직접 조사 판단할 수 있느냐“는 질의등이 이어졌다. 총회장 윤희구 목사는 “이 시간에는 보고서를 받는 시간이다. 현안문제를 다시 절차에 따라 상정하여 논의하자“고 말해 논란이 일시 중지되었지만, 이번 총회기간 가장 큰 이슈가 될 전망이다.(21일 현재)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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