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풀루 위험에 휩싸인 한국교회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사람모이는 주일예배 신종풀루에 노출
수련회 감염사례 속출


한국교회에 신종인플루엔자(이하 신종풀루) 비상이 걸렸다. 최근 수련회를 다녀온 일부 교회 학생들이 신종풀루에 집단 감염되면서 교회 수련회와 여름성경학교를 마친 교회들이 긴장하고 있다.
또 해외단기선교여행을 다녀온 모 교회 청년들이 신종풀루에 감염돼 선교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7월21일부터 국가전염병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시켰다. 이전까지 검역 및 환자격리 등으로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시켜 왔으나 더 이상 차단활동이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는 판단에서 위기단계를 상향시켰다. 특히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유학생 귀국, 하계휴가, 종교행사(여름성경학교, 하기수련회, 해외단기선교)등으로 사실상 봉쇄, 차단 정책이 힘들어 환자감시와 조기치료에 중점을 두는 ‘피해최소화 정책‘으로 전환했다.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과 관계자는 “최근 기독교의 종교행사등으로 신종풀루 확진 환자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7월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확진 환자가 922명이었지만 수련회가 집중된 기간(20일-25일) 이후인 28일 0시 기준으로는 357명이나 증가한 1,279명이 확진 환자가 발생했음을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을 한 이유도 있지만 수련회 참가이후 신종풀루 의심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종풀루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문제는 주일 대예배도 신종풀루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신종풀루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해야 한다“며 사실상 주일 대예배도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신종풀루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는 6단계인 ‘신종인풀루엔자 대유행‘을 지난 6월11일 선포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3단계(경계)지만 가을철 날씨가 추워질 때 최종단계(4단계, ‘심각‘)가 발표될 것“이라며 국내에도 신종풀루 환자가 크게 확대될 전망을 내 놓았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신종풀루의 독성은 심하지 않다. 전파속도가 빠른것이 신경쓰이지만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몇일안에 완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상준 부장

2009.08.01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