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총회 준비에 만전 기해

제94회 총회 울산서 개최
제94회 총회가 열릴 우정교회 비전센터 공사 모습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오는 9월에 열릴 제94회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변우상)는 지난 7월 10일 오후 5시까지 총회상비부장 및 공천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감사부장, 교육부장, 정치부장, 공천위원장 등 총 35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그러나 헌의부장, 노회록검사부장, 은급부장, 경목부장의 후보등록자는 아직 없는 상태다. 또한 총회 장소가 확정됐다. 총회 임원회는 7월 10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울산 우정교회(변재훈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우정교회는 우정비전센터를 건축 중이며 오는 8월 입당예정이다.
우정교회 비전센터는 지하1층, 지상6층 연건평 3,700평의 규모로 본당 3,700석, 중예배실 1,000석, 소예배실 500석의 규모다.
오혜진 기자
200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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