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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측-병원이 살아날 수 있는 기회
이사회측-사실상 병원을 넘기라는 시도 ‘불가‘
저출산추세로 경영난에 봉착된 일신기독병원(이사장 정권섭 장로, 원장 김형)이 외국계 투자회사의 투자유치를 놓고 병원장과 이사회측이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병원장을 지지하고 있는 일신기독병원 선교회(회장 서정필 과장)가 통합측 교단지 기독공보에 ‘부산 일신병원 선교회가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 올리는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병원 존폐위기‘, ‘이사회의 병원 정체성 훼손 문제‘, ‘총회 파송 이사 거부 문제‘, ‘타 교단 장로 이사 선임 문제‘, ‘투자계획 문제‘등 현안문제들을 거론하면서 사실상 이사회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특히 선교회측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적인 투자회사를 통해 일신기독병원에 획기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재단 본래의 선교정체성 계승과 100% 고용승계를 약속하기에 투자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약 2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병원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으며 병원의 대다수 직원들도 이번 외국계투자회사의 투자의향에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병원장과 선교회측은 “문제는 이사회가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경영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직원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기득권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일신기독병원 상임이사 임현모 장로는 “투자 이행 계획서를 제출하면 이사회가 논의할 수 있지만 투자 이행 계획서도 없이 이사장이 먼저 물러나고, 투자회사측이 내세운 이사장을 앉혀야 투자하겠다고 주장한다“며 사실상 들어줄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투자회사인 도란캐피탈파트너스(회장 피에트로 도란)에 투자 의향서를 지난 6월10일까지 법인으로 보내달라는 요청 공문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기 때문에 이번 투자유치는 한마디로 헤프닝이라고 말하면서 병원장에게 이번 헤프닝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있었던 일신기독병원 이사회에서는 김형 원장이 “23일까지 투자유치 제안서를 꼭 가지고 오겠다“며 23일까지 시간을 달라고 이사회에 요구하면서, 만약 투자 유치 제안서를 가지고 오지 못할 경우 병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비췄다. ■관련기사 뉴스초점 7면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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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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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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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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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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