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목사부총회장 4파전 예고

장로부총회장 양회선 후보 단독 가능

예장통합(총회장 김삼환 목사) 제94회 정기총회가 2009년 봄노회 마무리와 함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금번 목사부총회장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지역은 서부지역으로 총 4개 노회에서 목사를 추천, 4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3월 16~17일 일곡중앙교회에서 열린 광주동노회가 채영남 목사(광주본향교회), 3월 17~18일 순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순천남노회가 주명수 목사(순천은성교회), 4월 21~22일 중부교회에서 열린 군산노회가 박일성 목사(군산중부교회), 4월 21~23일 제주중문교회에서 열린 제주노회가 김정서 목사(제주영락교회)를 각각 추천했다. 서부지역 18개 노회가 봄노회를 모두 마쳤기 때문에 사실상 목사부총회장을 두고 4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제94회 정기총회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장로부총회장은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목사부총회장과 달리 단독 후보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금번 장로부총회장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지역은 서울강북지역으로, 현재 서울강북노회만이 양회선 장로(인창교회)를 추천해 단독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강북지역 역시 총 6개 노회가 모두 정기노회를 마친 상태로 단독 후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통합 제94회 정기총회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총회 개막 60일 전 후보등록을 실시, 공식적 후보가 확정된다.
오혜진 기자

20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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