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성시화, 교시협, 구군협, 교계 현안 문제 공동대처키로
부산교계가 모처럼 결집된 힘을 발휘할 전망이다. 지난 26일 롯데호텔에서 부산교계 4대 단체 간담회가 열렸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필도 목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 부산교시협의회(대표회장 김창수 목사), 부산기독교구군총연합회(대표회장 김명석 목사)의 실무 임원진들이 모여 앞으로 각 기관행사에 적극협력하며 부산 교계 현안문제등을 공동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4월1일부터 4일까지 부산적십자회관에서 열리는 신천지 요한계시록 전장 강해와 최근 부산시 교육청이 주도하는 뇌기반인성교육프로그램(SEED)에 대한 4개 기관의 공동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부에서는 ‘유사종교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두 안건을 함께 대처하자는 내용도 있었지만 4월1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는 신천지 요한계시록 강해는 시일이 촉박하기 때문에, 장소를 대여하는 적십자회관측에 앞으로 이같은 일(장소대여)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재방방지 서약서를 받는 조건으로 일단락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교육청의 뇌 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위원장 안용운 목사, 위원 옥수석, 문동현, 서상관, 박성호, 박경만 목사)를 구성하고 학계와 종교계,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대책위원회 인선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최홍준 목사는 “교계의 중요한 현안문제등이 발생하면 함께 힘을 모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교계의 결집된 힘으로 현안문제등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을 호소했다.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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