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정확한 복음률은 10.38% , 부산교계 1557개 교회
교회수는 합동, 고신, 통합순, 해운대구 교회수 가장 많아
부산이 복음화되기 위해서는 기존 성도들이 1인당 몇 명을 전도해야 되는가?
최근 고신대 이복수 교수가 부산복음화전략연구소 개소 기념 세미나에서 “부산의 정확한 복음률은 10.38%이며 기존 성도 1명이 복음을 전해야 할 불신자의 수는 8.84명“이라고 밝혔다.
또 이복수 교수는 부산지역 교계현황을 통계로 풀어냈는데 부산지역 전체교회수는 1557개 교회이며, 교파별로 교회수는 합동(434개), 고신(272개), 통합(220개) 순으로 기록했다.
또 지역별 교회현황에서는 해운대구가 171개 교회로 교회수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사하구(156개)와 금정구(153개)가 뒤를 이었다.
신자현황에서는 부산의 총 개신교 신자는 364,592명(2005년 통계청 기준)이며 지역별로는 해운대구가 46,770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사하구로 41,499명이고, 세 번째가 부산진구로 33,522명을 기록했다.
부산전체의 신자들을 남녀로 구분하면 한국교회의 일반적인 경향과 비슷하다. 남자전체가 168,481명으로 46.2%를 차지하고, 여자는 196,111명으로 53.8%에 이른다.
연령대 신자현황에서는 20-24세 신자수가 32,808명(9.0%)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45-49세 연령측이 32,267명(8.9%)로 높았다. ‘지역별 성도 1인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불신자의 숫자‘에서는 예상과 달리 영도구가 성도 1인당 6.68%로 가장 낮은 숫자를 기록해 복음부담률이 가장 낮았고, 그 뒤로 수영구(7.76%)와 사하구(7.79%)가 뒤를 이었다. 반면 부산진구는 성도 1인당 11명을 전도해야하는 부담률로 가장 높았고, 동래구(10.04), 강서구(10.48%), 사상구(10.98%)가 두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부산복음화전략연구소 소장 강용원 교수(고신대)는 “앞으로 복음화전략연구소를 통해 많은 연구가 이뤄질 것이며 이러한 통계를 가지고 보다 효율적인 복음화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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