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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등록정원 120명 완료
샘터교회(담임 안중덕 목사)는 2001년 교회창립 이후부터 올해까지 방학이면 항상 독서캠프를 개최해 왔다. 9년째 진행 중인 독서캠프는 한 번도 거르지 않아 이번 17회 독서캠프가 지난달 15일부터 두차례 열렸다.
이번 독서캠프는 유아 6세부터 초등 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어린이독서캠프를,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꿈나무독서캠프를 개최했다. 매회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샘터독서캠프는 이번에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책읽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영상매체에 매몰돼 사고능력이 둔화되어가는 어린이들에게 질문의 중요성과 방법, 추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독서학습과 놀이학습센터를 통해 체험적으로 향상시켜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샘터독서캠프는 신학, 철학, 교육학을 연구해 독서전문가로 활동 중인 안중덕 목사의 지도로 학부모들의 입소문은 물론 지역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관심 때문에 이번 독서캠프는 등록정원 120명이 단 하루 만에 완료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독서캠프의 특징은 전문성과 참여자들의 잠재력을 독해학습으로 개발시키는 것은 물론 학습자와 교사 학부모가 일체돼 진행된다는 점이다. 독서캠프의 참가신청서에는 참가자 본인의 의사 표시와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부모는 자녀를 위해 독서교육세미나에 참여해야 하며 필독서를 읽은 후 토론에 참여하거나 독서감상문을 제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등록은 취소 돼 대기자에게 참여 기회가 돌아간다. 이처럼 철저한 등록 관리와 교육, 교사와의 소통으로 신뢰를 더 해 가고 있다.
샘터교회는 방학 중 열리는 독서캠프 외에도 학기 중에 어린이도서관을 통해 독서학교와 작가와의 만남, 책과 만나는 산책길, 도서관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문의 051)628-6009, 611-3036
오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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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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