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28개국 2만여 명 참가, 부산 벡스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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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작전비밀(JACB 2007), 그 세 번째 비밀이 공개됐다. 바로 지난 2일(월)부터 6일(금)까지 벡스코에서 세계청년대학생지도자수련회(이하 CM 2007)가 열린 것이다.
이번 대회는 ‘모든 대학에서 영적 운동을 일으키자’는 슬로건 아래 128개국 C.C.C. 소속 외국 대학생과 국내 대학생 2만명이 참가해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앞에 자신의 삶을 드리며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삶으로 도전하는 것과 함께 전세계 대학생과 사역자가 하나되어 캠퍼스의 영적 운동을 위한 영적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2일 개회 예배는 전북대 교수 중심으로 이루어진 30여명의 공연팀의 ‘북의 대합주’와 한복 패션쇼, 참가국의 국기 퍼레이드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미스 유니버스 이하늬 씨와 언니 이슬기(서울대 C.C.C. 나사렛형제들) 씨, 어머니 문숙재 교수(이화여대) 등 세 모녀가 함께 가야금으로 헨델의 메시야 중 할렐루야를 연주했으며, 이하늬 씨는 자신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이 날 말씀은 김준곤 목사(한국C.C.C. 총재)가 전했으며,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가 환영사를, 릭 워렌 목사가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대회 기간 중 저녁 집회에는 조지 바워 목사와 국제 C.C.C. 총재 스티브 더글라스 박사, 박성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세계 대학생 선교와 세계 크리스천 리더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나라별 모임에는 일본 동경요한교회 김규동 선교사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세계무역협회 수석부총재인 이희돈 박사가 전체 집회와 한국 모임에서 간증을 했다.
3일부터 5일까지 각각 선교사명 완수, 연합된 영적 운동, 그리스도께 영광이라는 주제 아래 일정을 가졌으며, 대회가 끝난 6일부터는 참가자 전원이 팀을 이뤄 부산과 서울을 중심으로 거지순례 전도, 도시전도운동에 나선다.
이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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