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21세기 포럼 사단법인 설립

4월 23일자로 부산시 법인허가 취득
크리스챤 21세기 포럼이 지난 5월1일사단법인 설립 축하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기독교 문화창달에 헌신하고 있는 크리스찬 21세기 포럼(이사장 장성만 박사)이 부산 교계 최초로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2005년 12월 창립된 크리스찬 21세기 포럼은 이듬해 이사회에서 법인설립 결의를 하였고, 지난 2007년 4월 23일자로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다. 허가조건으로는 비영리법인으로 부산시장의 허가로 사단법인 설립이 인정됐다. 크리스찬 21세기 포럼의 이번 법인 설립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부산교계 최초의 법인설립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앞으로 포럼이 기독교 문화운동을 지속적이고, 투명하게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 부산교계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경철 목사)가 법인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다소 시간이 걸릴것이라는 전망이다. 크리스찬 21세기 포럼은 기독교 단체와 네트워크 연계, 차세대 지도자 육성, 기독교 문화대상 시상, 교목협의회 창립, 교회와 일선 학교의 자매결연식등 다양한 문화사역을 전개해 왔다. 또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크리스천 21세기 포럼 비전 100인 위원회(위원장 김신 장로)를 창립했고, 최근에는 60대 이상으로 구성된 시온클럽(회장 양한석 장로)을 창립해 문화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천 21세기 포럼은 지난 5월1일 사단법인 설립 축하 및 시온클럽 창립 기념 특별강좌를 가졌다. 시온클럽 총무 김종록 장로의 사회로 상임위원 임현모 장로의 사단법인설립 보고와 축하 케익 절단식을 가졌다. 이후 장성만 박사의 ‘이모작 인생을 산다’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장성만 박사는 “세계적인 인물이 교회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한국교회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세계적인 인물을 양성할 수 있도록 시온클럽 회원들이 후학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인생을 기뻐하며 즐겁게 살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상준 부장

200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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