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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침 제96회 총회, “은급과 복지에 역점을 두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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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대식 목사, 총무 유영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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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례교 총회 사진 |
기독교한국 침례회 제96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25일(월) 침례신학대학교 교단기념대강당에서 1600여 명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첫날 제1부총회장 이대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초대교회로 신약교회로 돌아갑시다’라는 제목으로 김용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장 황인술 목사의 인사와 남침례교 국제선교부 담당자 샘스토링 선교사의 축사와 미남침례회한인총회 총회장 박승빈 목사의 축사와 공로패 증정이 있었다.
둘째 날 임원선거에 앞서 임원회가 상정한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내규 개정의 건 중 입후보자 자격 및 서류 내용은 전격적으로 부결됐다.
이번 안건은 그동안 선거관리위원회에 협동목사나 부목사의 입후보에 대해 많은 질의가 이어지면서 해답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임원회에서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하자는 면에서 ‘20년 이상 무흠하게 봉사하게 된 사람으로 현재 담임목회자’로 하자는 안을 상정했으나 ‘침례교의 평등한 정신에 위배되는 사안’이라는 대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부결됐으며 이에 따라 선관위가 상정한 정관 개정안의 같은 내용 역시 함께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신임총회장에 현 제1부총회장 이대식 목사(원주동지방회, 가현교회)가 선출됐다. 이대식 목사는 1차에서 738표, 2차에서 679표를 얻어 1차에서 653표, 2차에서 581표에 그친 김용도 목사(서울지방회, 서울교회)를 제치고 신임총회장에 선출됐다.
관심을 갖게 한 총무 선거는 7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각각 381표와 306표를 획득한 유영식 목사(새대구지방회, 동대구교회)와 박세옥 목사(전 행정국장)가 2차 결선 투표까지 간 결과 679표를 획득한 유영식 목사가 581표를 획득한 박세옥 목사를 제치고 향후 5년 간 살림을 책임질 신임총무에 당선됐다.
단독으로 출마한 제 1부총회장 후보 이흥관 목사(대전중부지방회, 대전교회)와 제 2부총회장 후보 한규동 목사(서울본지방회, 남문교회)는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박수를 받으며 각각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서 김용도 목사는 ‘위대한 침례교, 강한 총회’를 강조했지만 대의원들은 ‘은급과 복지’를 강조한 현 제 1부총회장인 이대식 목사에게 더 많은 표를 줬고 ‘남침례교 선교사들을 통해 영어 원어민 성경학교 등을 열어 교회 성장’을 가능케 하겠다고 주장한 박세옥 목사보다는 ‘총회비 10억원 시대를 열겠다’는 유영식 목사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총무 홍성식 목사에 의해 발표된 총회 행정 통계 보고에 따르면 현재 교단 산하 가입교회는 총 2582개 교회로 유지재단 가입교회는 638개 교회, 총회 가입교회 수는 2,349개 교회, 95차 가입된 교회 수는 98개 교회로 나타났다. 또 전체 교인 수는 침례교인 71만 5697명을 포함해서 79만 8437명으로 보고 됐으며 총 지방회 수는 111개로 보고 됐다.
(26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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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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