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56회 총회, 신대원 개교 60주년 기념대회

총회장 권오정 목사, 부총회장 김성천 목사, 김국호 장로 선출
고신총회
고신 제56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18일 오후 3시 천안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제56회 총회 개회 예배 및 신대원 개교 60주년 기념예배로 함께 거행된 이날 예배는 총회장 이한석 목사(수영교회)의 교회 문제로 인해 부총회장 권오정 목사가 개회예배 사회를 진행했고, 부총회장 이우성 장로의 기도가 있었다. ‘비젼 56! 열조의 유업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근삼 박사는 “고려파가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만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고 진실되게 살자”며 신앙의 순결을 강조했다.
이후 회무처리에서는 총회장 이한석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509명 등록)과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총회 임원선거가 치러졌다. 새로운 기표방식으로 진행된 임원선거는 1차 투표에서 총회장에 권오정 목사(찬성 440표 회득), 목사부총회장 김성천 목사(254표 획득), 서기 신상현 목사(253표 획득), 부서기 김철봉 목사(311표 획득), 회록서기 최한주 목사(246표 획득), 부회록서기 박은조 목사(283표 획득)가 각각 당선됐다. 하지만 장로부총회장의 경우 1차 투표에서 김국호 장로(221표), 차철규 장로(156표), 김삼관 장로(127표)중 당선자(과반수 투표)를 가릴 수 없어, 결국 2차 투표를 실시하여 김국호 장로가 250표를 얻어 당선됐다. 하지만 임원선거가 끝난 뒤 일부에서 “출석자(509명)의 과반수지 투표수(506명)의 과반수가 아니다”며 재선거를 요구, 선관위(위원장 윤현주 목사)가 다시 과반수가 안되는 일부 임원에 대해 재 투표를 결정했다. 하지만 이용호 목사가 “만약 재 투표를 한다면 후보를 사퇴 하겠다”고 말해 이 문제가 일단락 됐다.
한편, 회무처리후 신대원 60주년 기념식에서는 윤희구 동창회장의 사회로 신대원 현유광 박사의 환영사와 고신대 안민 부총장의 인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오덕교 박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최희범 박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남영환, 이근삼, 오병세 박사에게 감사패를, 주남선, 한상동 목사 유가족에게는 기념패를 증정했으며, 고신역사 기념관 개관식과 만찬회, 고신대 페로스 합창단의 합창등 다양한 60주년 행사가 이어졌다.
(18일 20시 현재)

200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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