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장회 빠른 시일 발행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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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찬송가 |
(가칭)‘21세기 찬송가’가 늦어도 금년 9월 30일 이전에는 출판할 예정이다. 한국찬송가공회는(공동회장 임태득 목사, 엄문용 장로) 지난 7월3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교단장, 총무, 초청 간담회를 열고 21세기 찬송가 내용과 발행 전반에 대해 보고 했다. 이에 대해 교단장회는 ‘21세기 찬송가(가칭)의 발행에 즈음하여’라는 입장을 발표하고 빠른 시일 내 21세기 찬송가 발행을 요구했다. 교단장들은 “이전에 발간된 어떤 찬송가보다도 훌륭한 찬송가 임을 확신합니다. (발행의)모든준비를 끝내었기에 빠른 시일내에 발행하기를 요청하며, 또한 널리 반포 될 수 있도록 (교단장회가)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21세기 찬송가 발행이 임박해지자 출판권을 둘러싸고 출판 경쟁도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찬송가 공회는 ‘예장출판사’와 ‘기독교 서회’에게 출판권을 준다는 결의를 이미 한 상태지만 아가페, 성서원, 두란노등 일부 출판사의 반발도 심해, 찬송가 공회가 내부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문이다. 특히, 찬송가 공회가 95년도에 이들 출판사들로부터 21세기 찬송가 개발비를 각각 3천만원씩 지급받은 사실이 있어, 돈 때문에 발목이 잡히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찬송가 공회 상임총무 김상권 장로는 “(예장, 기독교서회)2개 출판사 외에 다른 출판사들이 어떤 형태로든지 출판 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협의중에 있고, 양자들과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으니 잘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해 조만간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가페, 성서원등 중견 출판사들은 공회가 출판권을 주지 않는다면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고발할 움직임을 보이는등 여러각도로 찬송가 공회를 압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련기사 면)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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