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세계선교대회 1만여명 운집

대회장 박은성 목사 “다음 100년 선교의 전기마련 기대”
부산지역선교대회
1907 선교사 파송 100주년 기념 2006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6월 23일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예장통합 총회가 주최하고 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부산지역의 3개 노회장과 함께 각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이 자신이 파송된 나라의 국기를 들고 나와 성도들로부터 발수갈채를 받으면서 입장했다.
1부 행사는 진행위원장 선성기 목사의 인도로 대회장 박은성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강영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합심기도에 공동총무 박상수 목사가 ‘교회와 선교사의 회개와 초심회복을 위하여’, 김운성 목사가 ‘감사와 회개를 위한 기도’, 오영만 목사가 ‘초심회복을 위한기도’, 정성훈 목사가 ‘부흥을 위한 기도’, 한재엽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이종윤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각각 했다.
장기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3부 예배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선교한국의 부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세계 선교 2위의 우리나라가 선교 100주년을 뒤돌아보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2006년 세계선교대회는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한국교회에 새로운 선교의 열기를 불어넣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행사에 허남식 부산시장이 참석해 축사 후 공동대회장 박의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 되었다. 이날 부기협회장 김창영 목사가 ‘회복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총무 임대식 목사는 선교 구호를 제창하기도 했으며 이만규 목사의 파송의 기도로 마무리 되었다.
행사 대회장인 박은성 목사는 취지에 대해 “예장통합은 현재 80개국 900여명의 선교사를 세계각지로 파송, 주께서 명령하신 세계선교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2006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 파송 100주년을 맞이하는 현재의 시점에서 지난날을 반성하고 ‘선교초심회복운동’과 ‘회개운동을 통한 바른 선교’의 계기를 마련하여 다음 100년의 선교를 준비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구덕실내체육관에는 부산지역의 3개 노회 소속의 교회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는 모습과 체육관 내 교회 및 시찰별로 체육관 바닥까지 신발을 벗고 들어가 앉을 수 있도록 해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1만 여명이 넘는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근태 기자

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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